현재기사 경로


기사 본문

[남성학이란] 남성다움·부성 연구 등이 주요 소재
남성학이란 성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잘못 형성된 남성상(남성다움)에서 파생된 모든 문제를 주로 남성 입장에서 다루는 학문이다. 남성을 보다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케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의 기준에 대한 의문은 1950년대 후반에 등장한 히피족(남성)에 대한 미국 인문과학(사회학·심리학 중심) 학자들의 관심과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제기됐다. 이에 따라 기존 남성상에 대한 파괴가 시도됐고 남성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됐다. 이후 70, 80년대 여성학과 궤를 같이 하면서 남성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인 남성학이 미국서 태동했다. 초창기 남성운동의 한 분과로서 이루어졌던 남성학은 미국서 1984년부터 대학 공식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고, 90년대초 미국내 약 400개 대학에 남성학 강좌가 개설됐다. 지금은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도 남성학이 활발하다. 남성학의 주요 소재는 남성다움, 부성 연구, 남성 갱년기, 남성 감정표흔을 위한 훈련, 남성과 육아, 일하지 않을 권리, 게이, 남성의 심리와 사회학, 남성 생리학 등이다. 국내서는 93년 이후 이 학문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정채기 한국남성학연구회장 : chung1492@netsgo.com)


스폰서


홈
전체기사
맨위로

인기기사

커버스토리 인기기사